이연복, 김혜자·안내상 만났다 "가슴 울린 '눈이 부시게'"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03.20 13:56 / 조회 : 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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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


이연복 셰프가 '눈이 부시게' 촬영장을 찾았다.


이연복 셰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세트장에 놀러가서 김혜자 선생님과 안내상 씨와 한컷"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촬영장에서 김혜자와 안내상을 만난 이연복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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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


이연복은 "많은 사람들 가슴까지 울게 만들었던 '눈이 부시게'. 좋은 드라마가 종영됐네요. 수고 많았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연복은 19일 종영한 '눈이 부시게'에 이름으로 특별출연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혜자(김혜자·한지민 분)의 오빠 영수(손호준 분)가 중식당 주방에서 요리를 배우며 어린 이연복을 만나는 장면이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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