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왕대륙, 악뮤 수현 만난다..보이는 라디오 출연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3.20 20:20 / 조회 : 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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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륙 / 사진='장난스런 키스' 스틸컷


대만 배우 왕대륙이 내한을 앞두고 라디오와 V라이브 출연 일정을 공개했다.

왕대륙은 오는 21일 3년 만에 내한한다. 영화 '장난스런 키스'(감독 프랭키 첸) 홍보를 위해 내한하는 왕대륙은 활발한 홍보 활동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장난스런 키스'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나의 소녀시대' 제작진이 다시 한 번 뭉쳤다.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키스 한 F반 위안샹친의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작품이다. 왕대륙은 얼굴 천재이자 집안, 공부, 운동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A반 남신 장즈수로 분해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절정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왕대륙은 21일 내한 직후 오후 6시 30분 부터 7시까지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한다. 또한 KBS cool 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 보이는 라디오 출연을 확정지었다. 평소 핸드폰 메인 사진을 왕대륙 사진으로 설정할 만큼 소문난 열혈팬의 모습을 인증하며 애정을 표현한 악동뮤지션 수현과 왕대륙의 만남은 본격 '성덕(성공한 덕후)'의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대리만족 시켜줄 것이다.

또 왕대륙은 기자간담회, 무대인사 등의 일정을 이어간다.

한편 '장난스런 키스'는 3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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