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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본방사수 인증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홍석천은 "'눈이 부시게' 작가님 천재 모든 연기자분들 최고 감독님 연출 호흡 대박"이라고 시청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울고 웃다 감동하고 감격하다 어제를 보고 미래의 나를 보다. 몇 년 만에 보는 드라마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 엄마 아빠한테 사랑한다고 더 많이 해드려야겠다"고 적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19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가수 김혜림과 10년 만에 재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