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맞춤' 산들X이홍기, 감미로운 남성 듀엣[★밤TView]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3.20 00:17 / 조회 : 1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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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입맞춤' 방송화면


'입맞춤'에서 산들과 이홍기는 감미로운 남자 듀엣을 보여줬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입맞춤'은 보컬의 신이라 불리는 남녀 가수들이 모여서 최적의 듀엣 파트너를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2차 공연에서 펀치와 딘딘은 10cm의 '죽겠네'를 선곡하며 자연스러우면서 달달한 공연으로 호응을 얻었다.

유일한 남성 듀오인 산들과 이홍기는 윤도현이 소속된 YB밴드의 '흰 수염고래'를 선곡했다. 이홍기는 "긍정적이고 용기 있고 희망 가득한 노래를 보여주겠다"며 노래를 시작했다.

둘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중의 귀를 사로잡았고 짙은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산들은 이홍기에 "평소에 꼭 같이 무대를 해보고 싶었던 가수다"라며 기대게 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홍기는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문별이 가지고 있는 색깔을 잘 합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종적으로 남태현과 펀치, 소유와 최종훈, 송소희와 손태진, 산들과 딘딘, 문별과 이홍기가 매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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