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주지훈, 소원의 방 가기 위한 반격 시작[★밤TV]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3.2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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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템' 방송화면


'아이템'에서 주지훈이 소원의 방에 가기 위한 반격을 시작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아이템'에서 강곤(주지훈 분)은 조카 다인(신린아 분)을 구하기 위해 반격을 펼쳤다.


'아이템'은 특별한 물건을 통해 미래를 보여주고, 공간을 뛰어넘고, 운명을 바꾸는 소재를 바탕으로 초능력, 미스테리, 판타지, 드라마 요소가 모두 들어간 드라마다.

조세황(김강우 분)은 강곤과 구동영(박원상 분) 신부를 공격하고 레이저포인터와 라이터, 반지를 빼앗았다. 이어 팔찌를 찬 손에 반지를 끼워 미지의 세계로 순간 이동했다.

강곤은 조카 다인을 구하기 위해 소원의 방에 가려면 아이템을 모두 모아야 했다. 조세황에게 세 아이템을 빼앗겼지만, 방학재(김민교 분)는 오리모자와 팩트의 소유자였다.


아직 팩트의 기능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오리 모자는 착용자의 몸이 투명해지는 기능을 갖고 있어 조세황의 공격을 피할 수 있다. 이에 모자의 요긴한 쓰임이 예상됐다.

막강한 힘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조세황이 다인을 만나 무슨 일을 벌일지,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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