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버닝썬, 김학의 성접대 사건 공식 수사 착수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3.1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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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MBC '8시 뉴스 데스크'가 김학의 성접대 의혹과 버닝썬 사건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벌일 것임을 보도했다.

MBC '8시 뉴스 데스크'는 19일 보도를 통해 특권층 비위 의혹에 대해 철저한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전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범죄사실 드러나면 공식 수사에 착수한다고 했다. 김학의 전 차관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 특권층 비위 의혹을 해소하겠다"고 전했다. 이 사건에 대해 특임검사제를 검토하고 장자연씨 리스트에 대해 새 의혹이 드러나는 경우 새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도 "버닝썬 경찰 유착 수사에 철저히 임하고 연관된 공수처 설립 법안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 그리고 대형 클럽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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