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사진=수영 인스타그램 |
걸 그룹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의 수영이 LA에서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수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은 의자와 계단에 약간 걸터앉은 채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마지막 사진에서 수영은 바다를 배경으로 선글라스를 낀 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수영은 LA에서도 긴 기럭지를 바탕으로 어떤 패션도 모두 소화 가능한 '패셔니스타'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율 장난 아니다", "슈퍼모델 같다",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수영은 지난 12월 솔로곡 '겨울숨'을 발매하기도 했으며 오는 4월 국내 개봉하는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서 주연 유미 역을 맡아 스크린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