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전현무·한혜진 없이 영향력 있는 프로 1위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3.19 15:33 / 조회 : 10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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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전현무, 한혜진이 결별로 인해 빠진 '나 혼자 산다'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19일 CJ ENM이 발표한 3월 2주(3월 11일~3월 17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가 263.0점을 기록, 지난주 대비 3계단 올라서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앞서 결별을 발표한 전현무, 한혜진 없이 박나래, 기안84, 성훈, 이시언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시언, 성훈, 기안84의 홍콩 여행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나 혼자 산다'에 이어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258.3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tvN '스페인 하숙'(253.0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237.5점), '로맨스는 별책부록'(230.8점)이 톱5에 들었다.

이외에 톱10에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230.1점),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226.0점),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25.8점),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221.0점), tvN '수요미식회'(214.1점)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CPI. Content Power Index)은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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