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김숙, 마사지→열대우림 '마숭이' 방문[★밤TView]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3.18 21:29 / 조회 : 10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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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메이트2' 방송화면


'서울 메이트2'에서 김숙이 필리핀 마사지 체험 후 열대우림 '마숭이'를 방문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 메이트2'에서 김숙과 필리핀 쌍둥이 자매는 필리핀의 핫한 플레이스를 체험했다.

필리핀 쌍둥이 자매는 김숙을 평상시 애용하는 마사지샵으로 안내했다. 김숙은 "'벤토사'라고, 진짜 시원했다"고 열을 올리며 말했다. '벤토사'는 유리로 만든 부항기 안쪽을 불에 달궈 생긴 압력 차를 이용해 하는 마사지 방식이었다.

이어 마사지 의자가 뒤로 넘어갔고 김숙은 "플리즈, 헬프 미"라고 겁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마사지사는 곧 '이어 캔들'을 하기 시작했다. 초를 귀에 꽂고 불을 피워 압력으로 귀지를 밖으로 배출하는 마사지 방식이었다.

이어 김숙과 쌍둥이 자매는 현지인들의 핫플레이스인 식당을 찾았다. 직접 재배한 식재료로 날마다 다르게 특별한 메뉴를 해주는 식당이었다. 김숙은 "힐링 그 자체였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식사 후 코스로 간 곳은 '마숭이'라는 자연보호구역 열대우림이었다. 거미줄 모양으로 쳐진 줄을 이용해서 올라가는 등 이색 트래킹 투어가 많았고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는 핫 플레이스였다. 관리자와 함께 산행을 해야 했고 최대한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길이 좁고 가팔라 김숙은 힘들다며 비명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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