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키, 프랑스 3인방에 푸짐한 한식 선물[별별TV]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3.18 21:00 / 조회 : 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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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메이트2' 방송화면


'서울 메이트2'에서 샤이니 키가 프랑스친구들에게 푸짐한 한식 한상을 선물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 메이트2'에서 키는 본인이 애정하는 한식집으로 프랑스 3인방을 초대했다.

보신각에서 타종체험을 하고 키는 프랑스 3인방을 개인적으로 아는 한식 식당으로 데려갔다. 처음으로 등장한 굴전을 보고 프랑스 친구들은 "프랑스에서 굴을 많이 먹지만 익힌 굴은 처음 먹어본다"고 놀라워했지만 이내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코다리조림, 해피리냉채, 잡채, 보리굴비 등 상을 가득 채워가는 반찬에 프랑스 친구들은 "또 온다"며 놀라워했다. 키는 "친구들이 제가 반찬을 하나씩 다 시킨 줄 알더라고요"라고 전했다.

콩비지 찌개를 맛본 테오는 "쿠스쿠스 같다"고 했고 쿠스쿠스는 우리나라로 치면 조 같은 것이었다. 그러나 프랑스 친구들은 무엇보다 메인요리로 나온 LA갈비를 폭풍 흡입하며 "소스가 정말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어 식당 이모님이 테오에게 보리굴비 먹는 법을 집중 과외 해주고 직접 입으로 넣어 줬다. 테오는 "그분과 엄청난 교감을 나눴어요. 마치 제가 아기가 된 것 같이 너무 섬세하게 챙겨주셔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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