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버닝썬 게이트 폭로 예고 "승리보다 XX 조사해야"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3.18 09:41 / 조회 : 15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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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빅뱅 멤버 승리 /사진=스타뉴스


'그것이 알고싶다'가 '버닝썬 게이트'를 기반으로 클럽 버닝썬 사건의 실체를 파헤친다고 예고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 16일 예고편에서 3개월간 취재를 마친 2019 버닝썬 게이트의 본질을 집중 보도한다고 밝혔다.

예고 영상에서 제보자는 "승리보다 XX를 조사해야 한다. 아주 나쁜 X"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버닝썬의 폭행 피해자였지만 가해자로 몰린 김상교 씨의 인터뷰도 전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버닝썬 관계자들은 버닝썬의 실소유주에 대해 "호텔이 가장 크다" "몽키뮤지엄 사단 버닝썬의 주인"이라고 폭로했다. 몽키뮤지엄은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힙합 라운지 바. 승리가 과거에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진 이 곳은 현재는 폐업상태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언론사에서 나오는 것이 일치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사람의 증언을 전하기도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버닝썬 게이트 편은 오는 2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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