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이번에는 국내+해외 원정 성매매 의혹(feat. 유인석)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3.1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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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KBS 뉴스9' 방송화면 캡처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이 가수 정준영에게도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5일 KBS 1TV 뉴스프로그램 'KBS 뉴스9'에서는 유인석이 정준영에게도 성매매를 알선한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준영은 해외 성매매 의혹까지 추가됐다.


유인석은 리와 함께 클럽 아레나에서 해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KBS 뉴스9'에서는 유인석의 성매매 알선 의혹은 이뿐만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KBS 뉴스9'가 공개한 카톡 내용에 따르면 정준영은 유인석에게 지난 2015년 크리스마스에 자신의 주소를 올리고는 성매매 여성과 성관계를 하고 돌려보내면 되느냐고 물어보고 있다. 이에 유인석이 그렇다며 30분 안에 도착한다고 하자 정준영은 "왜 선물이 아직 오지 않느냐"고 물었다.

또한 정준영은 해외에서도 원정 성매매를 했다는 정황이 보인다. 정준영은 2016년 4월 씨앤블루 이종현과 대화에서 독일 베를린 여행이 재미있었다면서 그곳에서 성매매 여성들과 만났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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