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그 표지 |
배우 배두나가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미국판 보그 표지를 장식했다.
보그는 14일 4월 표지를 공개했다. 보그는 이번 화에서 14개국에서 온 여성의 이야기를 담았다.
각 국에서 온 세계적인 배우들이 함께 한 가운데, 배두나는 스칼렛 요한슨, 디피카 파두콘과 함께 표지를 장식했다.
배두나는 보그 최초로 커버를 장식한 한국인으로 의미를 더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배두나는 화려한 패턴의 의상과 화관으로 봄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배두나는 현재 '킹덤' 시즌2를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