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16~17일 홈 2연전 다채로운 이벤트 개최

이원희 기자 / 입력 : 2019.03.1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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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세이커스 키즈데이 사생대회. / 사진=창원 LG 제공
창원 LG가 오는 16~17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2019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 2연전에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 인천 전자랜드전에서 키즈데이를 기념해 LG 세이커스 키즈데이 사생대회가 열린다. 초등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상자는 경품과 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당일 홈경기 시투 자격이 주어진다.


LG는 "이날 10만 번째 입장 고객에게 차기 시즌 창원 홈경기 R/S석 시즌권을 선물할 계획"이라며 "현재 10만 관중 달성까지 1899명을 남겨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 17일 오후 5시 펼쳐지는 전주 KCC전에선 베이비런 시즌2를 개최한다. 지난 12월 23일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로 진행하는 것이다. 우승 가족에게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이날 시투는 2019 미스코리아 경남 진 전은화, 선 정희지, 미 박성은이 맡을 예정이다.

이날 경기 뒤에는 2018~2019 프로농구 게토레이 인기상 투표를 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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