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솔라 "멤버들에 칭찬한 적 한번도 없다" 눈물[★밤TView]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3.1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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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생술집' 방송화면


'인생술집'에서 마마무 솔라가 "멤버들에게 칭찬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눈물을 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그룹 마마무의 휘인, 문별, 솔라, 화사가 출연했다.


솔라는 인생곡으로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를 꼽았다. 노래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솔라는"이 노래로 데뷔를 할 수 있었다. 원래 꿈은 승무원이었다. 우연히 거리에서 노래를 하게 됐는데 캐스팅이 됐다. 그때는 거절했다 승무원이 될 거라는 생각에"라고 답했다.

이어 솔라는 "그런데 집에서 며칠 동안 생각이 났다. 이 길이 내 길인가 싶어 오디션을 50번 정도 보고 마지막으로 지금 소속사에서 'I will always love you'를 부르고 합격했다"고 밝혔고 이어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했다.

솔라는 "내가 늦게 연습생이 되다 보니 맏언니였다. 멤버들에게 엄하게 대했고 생각해보면 칭찬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특히 화사한테는 지금까지도"라며 눈물을 보였다.


화사는 "그때 언니가 자꾸 뭐라고 하니까 '언니는 저가 싫어요?'라고 말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고 한혜진은 "그때는 다 어렸으니까"라며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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