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한예슬 충격 제보 받았다 "장주현 스폰은 이도경"

이건희 이슈팀기자 / 입력 : 2019.03.14 22:17 / 조회 : 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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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빅이슈'


드라마 '빅이슈'에서 한예슬이 하나의 제보를 받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에서 지수현(한예슬 분)은 한 남자에게 제보를 받았다.

이날 한 남자는 지수현에게 "죄송합니다. 편집장님을 위험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이렇게 불러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남자는 "저는 여배우 장주현의 경호원이다"라고 신분을 밝혔다. 그러자 지수현은 "신인배우 장주현. 전지현도 아니고? 장난하냐"라고 어이없어했다.

그러나 이 남자가 발언에 한예슬의 태도가 바뀌었다. 이 남자는 "장주현의 스폰은 한강그룹 홍회장(이도경 분)이다. 저는 홍 회장의 경호원이자 주현이의 감시원이었다"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어 이 남자는 "주현이가 홍 회장한테 끌려갔다. 저와 주현이 사랑하는 사이다"라고 관계를 밝혔다.

이후 한예슬을 차에서 내려준 이 남자가 사고를 당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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