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질경찰' 이선균 "세월호, 상업 영화의 용기..논란 예상" [★숏터뷰]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3.14 14:11 / 조회 : 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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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 /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 코리아

배우 이선균(45)이 영화 '악질경찰' 속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논란 예상했지만 상업 영화 자체에 들어간 것은 용기다"라고 밝혔다.

이선균은 14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악질경찰'(감독 이정범)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악질경찰'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쓰레기 같은 악질경찰이 폭발사건 용의자로 몰리고 거대 기업의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이선균은 "'악질경찰'을 2년 전에 찍었지만 치열하게 찍었기에 기억에 남는다. 자기 검열도 많이 하고, 고민도 많았단 작품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저 뿐만 아니라 참여했던 모든 분들이 그랬을 것이다. 그래서 더 애정이 가는 작품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선균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낸 게 아니었기 때문에 많이 놀라신 것 같다. 이런 논란에 대해 예상하고 있었다. 상업 영화에 세월호 참사의 이야기가 들어갔다는 자체는 용기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악질경찰'은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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