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톱5] 차재이, 차화연 딸로 관심↑..이종석, 오늘(8일) 대체복무 시작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3.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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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 차재이, 차화연 딸로 관심↑..임예진도 인정한 美

배우 차재이가 차화연의 딸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재이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 출연한 조세호가 언급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조세호는 차화연에게 자신 같은 사위는 어떠냐고 물으면서 "따님이 배우다. 배우 차재이씨"라고 말했다. 차화연은 깜짝 놀라면서 차재이가 자신의 딸임을 인정했다.

이와 함께 차화연은 차재이가 임예진의 딸과 미국에서 같은 학교였다고 밝히면서 유학파 배우임을 알리기도 했다.


방송 후 차재이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차재이는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전공 학사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2015년 MBC 드라마 '엄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 바 있다. 또 웹드라마 '낫베이직' 외에 영화 '어떤 살인'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차재이는 공연 '꽃의 비밀'에서는 산드라 역을 맡아 2년 가까이 무대에 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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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 이종석, 오늘(8일) 대체복무 시작.."조용히 첫 출근"

배우 이종석(30)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8일 소속사 에이맨 프로젝트에 따르면 이종석은 이날 오전 모 구청 산하기관에 첫 출근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에 돌입한다. 선복무 제도에 따라 훈련소에서의 4주간 군사 훈련은 추후 받을 예정이다.

이종석은 16세에 교통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병역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이에 현역 입영이 아닌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돼 2년간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이종석은 함께 근무할 동료들의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근무지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근무지를 공개할 경우, 자칫 팬들이나 취재진이 몰릴 것을 우려한 것.

에이맨 프로젝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근무처가 생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있는 곳이니 만큼, 주위 분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첫 출근을 해 대체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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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 슈 도박사건 안 끝났다..6억 사기혐의 항고 심사中

걸그룹 S.E.S. 출신 가수 슈(37·유수영)가 자신의 국외 상습 도박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아직 완전히 끝난 상황은 아니다. 검찰 조사에서 무혐의 판결을 받았던 사기 혐의에 대한 항고 심사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슈는 지난 2월 18일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11단독이 열었던 도박 혐의 선고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 판결을 받았다. 이에 슈는 항소하지 않고 재판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형은 확정됐다. 다만 슈와 함께 재판을 받았던 피고인 3명 중 외국환거래 위반으로 기소됐던 2명에 대해 검찰이 항소장을 제출, 2심이 열릴 예정인 상태다. 도박방조 혐의를 받은 나머지 피고인은 1심 판결을 받아들였다.

취재 결과 현재 슈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A씨는 검찰의 무혐의 처분을 받아들이지 않아 항고한 상태다. A씨는 지난 2018년 12월 검찰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직후 곧바로 항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슈가 빌린 돈 6억 원 정도의 금액은 여전히 변제가 되지 않았다는 후문. 현재 이 사건은 검찰에서 항고 관련 심리가 이어져 조만간 결론이 날 전망이다.

슈의 도박 혐의가 재판 결과로 완전히 종결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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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 승리, 끝없는 파장 속 25일 육군 현역 입대(종합)

그룹 빅뱅 승리가 25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승리는 25일 충남 논산훈련소로 현역 입대한다. 승리는 앞서 1월 7일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지원했지만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이를 포기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승리가 의무경찰 선발시험에서 만약 중간 합격자 발표 결과 합격하더라도 이를 포기하고 현역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승리는 사내이사직을 맡았던 클럽 버닝썬이 폭력 사건을 시작으로 경찰 유착, 성폭행 등 각종 의혹이 나오며 함께 논란의 중심이 됐다. 해당 사건은 점차 사회적 문제로 확산됐으며 운영에 참여했던 승리 또한 책임을 피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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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 '프듀48' 타케우치 미유, 미스틱과 전속계약(공식)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한 일본 걸그룹 AKB48 멤버 타케우치 미유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과 계약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타케우치 미유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타케우치 미유는 '프로듀스48'을 통해 가창력은 물론 자작곡 실력을 인정받았다. 미스틱의 음악적 색깔과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트레이닝부터 시작해 서포트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케우치 미유는 2009년부터 AKB48 멤버로 활동해오다 지난해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최종 순위 17위를 기록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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