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웰스 엔터테인먼트 |
배우 조현재가 현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와 굳은 신뢰를 확인했다.
2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조현재는 올해 초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7년부터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조현재는 재계약을 통해 소속사와 끈끈한 유대감과 두터운 신뢰를 입증했다.
조현재는 현 소속사에서 좋은 일이 많았다. 지난해 3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5년 열애 후 결혼의 결실을 맺었고, 그해 11월 첫 아들을 얻었다. 지난해 9월 종영한 SBS 주말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을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고, '2018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웰스엔터테인먼트는 재계약을 맺은 조현재가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조현재는 현재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