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정유미, 봄을 부르는 매력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2.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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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배우 정유미가 봄을 부르는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3월호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정유미의 화보를 28일 공개했다.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의 룩을 소화한 정유미는 몽환적이면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여러가지 매력을 보여줬다.

화보를 통해 이른 봄을 맞이한 정유미는 그동안의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꺼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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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꾸준한 작품 활동 속에서 고민했던 정유미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정유미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를 정말 좋아한다"며 "평범한 상황에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그 속에 평범한 내가 있는 듯한 느낌. 내가 그런 걸 꿈꾼다. 갈수록 나로 살아간다는 게 어떤 것인지 생각이 깊어진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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