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19만 동원..'명량' 기록 뛰어넘을까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2.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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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극한직업' 포스터


이병헌 감독의 '극한직업'이 여전한 저력을 보여주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23일 19만 9037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523만 1749명이다.


'극한직업'은 1761만 5437명을 동원한 '명량'(감독 김한민)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1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개봉 한 달이 지났음에도 꾸준히 관객을 불러모으고 있다.

역대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1월 개봉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1월 영화 최다 일일 관객수, 역대 설 연휴 최다 관객수 등 각종 흥행 기록의 역사를 바꾼 '극한직업'이 '명량'을 뛰어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장재현 감독의 '사바하'가 34만 883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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