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뿐인 내편' 방송 화면 |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주말 드라마 1위 자리는 지켰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하나 뿐인 내편'은 33.8%, 39.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17일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37.6%, 42.6%보다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한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다. '하나 뿐인 내편'은 지난 주 40%대를 재돌파하며 기세를 올리다 이날 잠시 주춤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한 MBC 주말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는 10.5%, 9.7%, 9.9%, 9.5%의 시청률로 출발했으며,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는 13.0%, 1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