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AFPBBNews=뉴스1 |
5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한 손흥민(27·토트넘)이 평점 6.8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2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올 시즌 7번째 패배(20승·승점 60점)를 당하며 리그 3위 자리를 유지했다.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 격차도 좁히지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승점 65점)와 승점 차는 5점이다. 반면 번리는 8승6무13패(승점 30점)를 마크하며 리그 12위로 점프했다.
경기 후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8점을 부여했다. 해리 케인은 7.4점, 에릭센은 6.7점, 로즈는 7.1점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