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세븐틴 매니저, 13人 고유번호 인원 체크에 '폭소'[별별TV]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9.02.24 00:19 / 조회 : 9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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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세븐틴 매니저가 인원이 많은 세븐틴을 고유 번호로 인원 체크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승관, 민규가 출연했다.

방송할 때 마다 세븐틴 멤버들이 이동하는 모습은 '민족 대이동'이었다. 또한 무대의상이나 메이크업 등의 짐들을 이삿짐을 방불케 했다.

많은 인원에 매니저는 중간중간 마다 나이 순으로 인원을 점검을 했다. 매니저는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멤버들을 살뜰히 챙겼다. 매니저는 "눈앞에 13명이 안 들어오면 불안하다"고 말했다.


리허설 가는 와중도 '민족의 대이동'이었다. 매니저는 "엘리베이터 한꺼번에 못 타니까 1번부터 7번까지만 탈게요"라며 "번호 한번 만 부탁드린다"고 했다. 고유 번호로 부르는 기이한 상황에 '전참시'출연진들은 웃었다. 전현무는 인솔하는 매니저를 보고 "가이드 같기도 하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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