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한다감, 치앙마이로 베스트 혼행 선정 [★밤TView]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2.23 22:56 / 조회 : 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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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다감이 치앙마이 여행 코스를 선보여 '혼행(혼자하는 여행)'지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혼행'의 히든코스의 순위를 가렸다.

5위는 샤이니 키의 경주여행이었다. 키는 1박 2일간 sns를 달군 '핫플레이스'와 우리 문화재를 구경하며 알찬 시간을 전했다. 키는 "꼭 그렇게 (외국에) 나가셔야 겠어요?"라고 말하며 경주 여행을 장려했다.

키는 1박 2일 최종 경비 246,000원으로 국내여행치곤 호화스러운 여행을 가졌다. 이에 남창희는 "그럴거면 외국을 나가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4위는 로운의 네팔 여행이었다. 로운은 전용기를 타고 히말라야 산맥을 구경하는 등 대자연의 매력을 어필했다. 로운은 총경비 87만 2000원을 들인 여행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했다.

3위는 허영지의 하와이 여행이었다. 허영지는 하와이 노스쇼어의 라니아케아 비치에 방문해 바다거북이와 갈릭 새우를 체험했다. 허영지는 하와이 여행을 추억하며 "행복한 기억들만 간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3박 5일 여행서 126만원 상당의 경비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2위는 남창희의 파리 여행이었다. 남창희는 파리 '혼행'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창희는 "혼자하는 여행 정말 좋다"며 '혼행'을 장려했다. 그는 "파리는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도시다. 전체가 미술관이고 박물관이다"고 말했다.

가장 많은 평가단의 표를 받은 여행지는 한다감의 치앙마이 여행이었다. 한다감은 치앙마이의 매력으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사원들과 가성비 푸짐한 음식, 힐링 스폿 등으로 '머무르고 싶은' 도시임을 어필했다.

저렴한 경비와 가성비 넘치는 체험거리 추천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한다감은 '배틀트립' 재출연권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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