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
'정글의 법칙'에서 이태곤이 청새치를 눈 앞에서 놓쳤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로타섬 생존 3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곤과 지상렬은 청새치 낚시에 나섰다. 이태곤이 이곳에 온 목적은 오로지 청새치라고 말할 정도로 의욕이 넘쳤다. 지상렬 역시 트롤링 낚시는 처음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태곤이 미끼를 던지자마자 바로 입질이 왔다. 이태곤은 낚시대를 잡고 한참을 씨름했다. 그러나 미끼가 빠졌고 이태곤은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