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기다림 끝..전소미, 솔로 데뷔 준비 박차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2.23 21:00 / 조회 : 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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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전소미가 솔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3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전소미는 현재 솔로 데뷔를 위해 음반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현재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라고.

특히 전소미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가수 자이언티를 비롯한 소속사 식구들과 스튜디오에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이러한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리기도 했다.

2015년 엠넷 '식스틴'을 통해 얼굴을 처음 대중에게 알린 뒤로 무려 4년 만에 구체화되고 있는 데뷔 소식이라 팬들 뿐만 아니라 많은 대중도 기대를 품고 있다.

전소미는 지난 2016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한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다. 이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또 한번 프로젝트 그룹 언니쓰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전소미는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 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근에는 자신의 데뷔가 늦어져 걱정하는 팬들에게 "모든 게 완벽했으면 하는 나의 욕심이니까 좀만 기다려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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