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토트넘] 손흥민 도전! 첫 5경기 연속골…번리전 케인과 선발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2.23 20:29 / 조회 :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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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절정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번리를 상대로 프로 데뷔 첫 5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23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무어에서 2018/2019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번리 원정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4연승 행진을 달리며 선두 맨체스터 시티를 5점 차로 뒤쫓고 있다.

토트넘의 선두 추격에 가속을 더하는건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아시안컵을 마치고 돌아온 지난달 말부터 EPL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모두 골을 넣으며 4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최근 12경기서 11골 5도움의 무서운 기세를 뽐내는 손흥민은 번리전에서도 최전방에서 득점을 노린다.

손흥민이 개인 최초 기록에 도전한다. 번리를 상대로 골을 넣으면 함부르크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게 된다. 지금까지 4경기 연속골은 4차례 기록한 바 있고 이제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때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부상을 털고 돌아와 곧바로 선발 경기를 치른다. 벤치 대기가 예상됐지만 괴물같은 회복력으로 번리전 최전방에 선다.

:: 토트넘, 번리전 선발 명단

요리스, 오리에, 알더베이럴트, 포이스, 베르통언, 로즈, 윙크스, 시소코, 에릭센, 손흥민, 케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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