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AFPBBNews=뉴스1 |
손흥민(27·토트넘)이 번리전에 선발 출장해 데뷔 후 최초로 5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2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번리를 상대로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케인과 함께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은 에릭센, 시소코, 윙크스, 로즈, 베르통헨, 포이스, 알더베이럴트, 오리어, 요리스 골키퍼가 선발 출장한다.
한편 토트넘은 올 시즌 20승 6패(승점 60점)를 올리며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 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21승2무4패·승점 65점)와 승점 차는 5점이다. 반면 번리는 7승6무13패(승점 27점)를 마크하며 리그 15위에 자리하고 있다.
토트넘 번리전 선발 명단. /사진=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