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팬들 없는 생일..강성훈, 여전히 밝은 미소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2.23 20:17 / 조회 : 4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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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전 젝스키스 강성훈의 근황이 공개됐다.

친동생 강윤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오빠랑 함께 행복한 하루였다. 메시지 보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성훈은 동생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각종 논란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다만 데뷔 후 늘 팬들과 함께 생일을 보낸 강성훈은 이번 생일만큼은 가족과 함께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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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강성훈은 그룹 젝스키스로 지난 1997년 데뷔한 1세대 아이돌 가수다. 젝스키스 해체 후 솔로로 활동해온 그는 여러 사기사건에 휘말리며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후 2016년 젝스키스로 복귀했으나 팬클럽 후니월드의 사기 논란 등 각종 논란이 연이어 터지며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 팀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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