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
그룹 코요태 신지, 빽가가 김종민을 향한 폭로를 이어갔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전학생으로 혼성그룹 코요태가 출연했다.
이날 신지는 "김종민이 권력자다. 요즘 들어 제멋대로 한다"고 말했다. 빽까 또한 "김종민이 대상을 받은 후로 변했다"고 폭로해 '아는 형님'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신지는 계속해서 폭로를 이어갔다. 신지는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는데 예산 때문에 퀄리티가 좋지 않게 나왔다. 그래서 공개하지 말자고 했는데 김종민이 아깝다는 이유로 공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신곡을 작업할 때에도 김종민이 편견을 가지고 볼까봐 내가 가사를 썼다고 말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눈치를 채고 가사가 싫다고 하더라"라며 "결국 내 부분의 가사만 썼다. 이상한 '목숨'이라는 단어에 집착하더라. 아마 전문 작사가가 쓴 가사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게 아닐까 싶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