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전 SON이 뜬다!...英 가디언 '손흥민-요렌테 투톱, 케인 벤치' 전망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2.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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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신준호 인턴기자= 손흥민(26, 토트넘 홋스퍼)이 다시 한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출격 준비를 마쳤다.

토트넘은 2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터프 무어에서 열리는 번리와 2018/2019 EPL 27라운드를 치른다.


영국 ‘가디언’은 경기를 앞두고 지난 22일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해당 포메이션에서 손흥민은 최근 찰떡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페르난도 요렌테와 함께 투톱에 자리했다.

중앙에서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이끌고, 지난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16강 1차전에서 손흥민에게 환상적인 크로스를 올려준 얀 베르통언이 다시 한번 왼쪽 윙백에 자리 잡았다.

매체는 부상에서 회복한 해리 케인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존 선수들이 그동안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면, 케인의 선발을 예상했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 4경기 연속골을 넣고 있는 손흥민을 포함해 도르트문트를 3-0으로 제압한 선수들이 대거 예상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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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가디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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