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이사강♥론 부부가 첫눈에 반한 사연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02.23 16:21 / 조회 : 1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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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론 부부 /사진='모던 패밀리' 방송화면 캡처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그룹 빅플로 출신 론 부부가 첫만남을 떠올렸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는 이사강 론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사강은 "결혼을 하지 않고 평생 혼자 사는 게 더 멋있다고 생각한 사람"이라며 한때 비혼주의자였음을 밝혔다.

그런 이사강을 변화하게 만든 것은 남편인 론이었다. 이사강은 "영화제에서 만났는데, 정말 멋있었다. 계단을 내려가는데 제 손을 잡아 주더라"고 첫인상을 떠올렸다.

론 또한 "첫눈에 반했다. 이 사람의 '왕자님'이 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사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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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론 부부 /사진='모던 패밀리' 방송화면 캡처


이어 결혼식을 8일 앞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사강과 론은 장소불문 달콤한 스킨십을 이어갔고 보는 이들의 원상과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모던 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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