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3' 양승호·하선호, 핑크빛 기류에 열애설 제기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2.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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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고등래퍼3' 방송화면 캡처


'고등래퍼3' 참가자 하선호, 양승호의 열애설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첫 방송된 엠넷 '고등래퍼3'에서는 예비 고1부터 고3까지 4개 그룹으로 분류된 10대들이 싸이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즌 1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인 만큼 '고등래퍼3'를 향한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이는 시청률로 드러났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고등래퍼3' 첫 방송은 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방송됐던 '고등래퍼2'가 기록한 최고 시청률과 같은 수치다. '고등래퍼2'의 최고 시청률은 1.3%에 그쳤다.

이처럼 '고등래퍼3'가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참가자 하선호, 양승호를 향한 관심이 남다르다. 방송 중 서로에게 호감을 표시한 두 사람이 열애 중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온 것이다.

열애설이 제기된 결정적인 이유로는 하선호가 SNS에 올린 사진 때문이다. 하선호는 과거 SNS에 "하루 종일 너무 고마운 사람"이라며 양승호와 밀착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 지금 이 사진은 삭제됐으나 캡처본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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