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키썸 "개인 방송 채널, 필터링 필요성 고민돼"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02.2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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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키썸 /사진=스타뉴스


래퍼 키썸이 자신이 운영하는 개인 방송 채널이 최근 업로드가 뜸한 이유를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출구는 없다' 코너에는 방송인 홍석천과 래퍼 키썸이 출연했다.


이날 키썸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언급했다. 키썸은 "평소에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올린다. 그런데 요즘 어떤 것을 올릴지 생각이 많아졌다. 찍어놓은 건 많은데 이걸 올려도 될지 고민이 된다"며 최근 업로드가 뜸하다고 말했다.

키썸은 "리뷰하는 것을 좋아해서 독특한 음식을 리뷰하고 싶다"고 새롭게 다루고 싶은 콘텐츠를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말 필터링이 잘 안된다. 그래서 필터링 없이 그대로 나가는 게 좋은 건지 걸러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를 듣던 홍석천은 "네 일상은 궁금하지 않다. 그걸 무슨 콘텐츠라고 올리냐"고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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