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터보X코요태 뭉쳤다..웃음폭탄 예고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9.02.23 11:09 / 조회 : 6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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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90년대 레전드 댄스 그룹 터보와 코요태가 한자리에 모인다.


2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김정남과 함께 '데뷔 20주년' 을 맞이한 코요태를 축하해주기 위해 나서 관심을 모은다.

평소 절약가로 소문난 김종국이 코요태 멤버인 김종민, 신지, 빽가를 만나 거하게 축하 한턱을 냈다. 김종국은 "먹는 거에 아끼지 마" 라고 큰 소리 치며 후배들을 아끼는 모습을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과거 터보 시절 먹는 것 때문에 겪은 설움을 토로하다 큰 코 다칠 뻔 했던 사연을 고백해 박장대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하는 김종국과 김종민이 예전엔 방송에서 말 한 마디도 제대로 못 했던 비애를 밝혀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날 영상에서는 김종국의 은밀한 문자가 공개되어 모두를 흥분케 했다. 어머니들과 MC들도 혹시 여자로부터 온 것일까 싶어 잔뜩 기대감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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