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측 "남편, 승리 사업파트너 사실..추측 자제 부탁"(공식)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2.22 17:07 / 조회 : 9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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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사진=스타뉴스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 빅뱅의 멤버 승리의 사업 파트너였다.

22일 오후 박한별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 씨의 남편 분은 승리 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오나, 그 또한 일반인인 남편 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한별 소속사는 "이와 관련된 배우 박한별 씨와 남편 분의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박한별의 남편 A씨가 승리의 사업 파트너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얼마 전까지 승리와 B사의 공동대표였고, 승리가 공동대표 직에서 물러나면서 단독 대표를 맡게 됐다.

B사는 최근 승리가 홍보이사로 있었다고 알려진 논란의 클럽 버닝썬을 비롯해 승리의 사업체 지주 격 회사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이목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승리의 박한별 남편이 사업 파트너로 알려지면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게 됐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11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4개월이라고 알렸고, A씨와 혼인신고까지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남편은 금융계에 종사하는 일반인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후 2018년 4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다음은 박한별 남편 관련 공식입장 전문

배우 박한별 씨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박한별 씨의 남편 분은 승리 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오나, 그 또한 일반인인 남편 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후, 이와 관련된 배우 박한별 씨와 남편 분의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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