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잔치"..아카데미 시상식 열린다 外 [넥스트위클리]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2.24 09:00 / 조회 :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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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트로피 / 사진=AFPBBNews뉴스1


다음주 영화계 소식 알려드립니다

○...할리우드 별들의 잔치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다. 24일 오후(현지시각, 한국시간으로 25일 오전 10시)부터 미국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제 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된다.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로는 영화 '로마', '더 페이버릿 : 여왕의 여자', '스타 이즈 본', '블랙 팬서', '그린북', '블랙클랜스맨', '보헤미안 랩소디', '바이스' 등 8편이 후보에 올랐다. 과연 어떤 작품이 오스카를 거머쥘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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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악질경찰' 포스터


○...영화 '악질경찰' 제작보고회가 2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다. '악질경찰'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쓰레기같은 악질경찰이 폭발사건 용의자로 몰리고 거대 기업의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 이정범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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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전차왕 엄복동' 포스터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이 개봉을 하루 앞둔 26일 오후 VIP시사회를 진행한다. 26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자전차왕 엄복동' VIP시사회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유성 감독, 정지훈, 강소라, 이범수, 이시언 등이 참석한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동양 자전차왕' 엄복동을 소재로 한 영화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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