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증인' 스틸컷 |
영화 '증인'이 남녀노소 관객의 호평 열기에 힘입어 개봉 3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정우성, 김향기, 이한 감독은 3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 분)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 분)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믿고 보는 배우 정우성, 김향기의 향기로운 시너지로 호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증인'이 개봉 3주차 3월 1일, 2일, 3일 3일간 서울-경기-인천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개봉 이후 뜨거운 입소문 열기와 함께 연일 관객수가 상승하는 거센 흥행세로 극장가를 달구고 있는 '증인'의 이번 무대인사에는 정우성, 김향기, 이한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의 성원에 응답하며 뜻 깊은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증인'은 남녀노소 관객들의 극찬 속 흥행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