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컴백' 박봄, SNS 근황 "채널 오픈..만나고 싶어요"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02.22 16:43 / 조회 : 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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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봄 인스타그램


오는 3월 신곡 컴백을 앞둔 가수 박봄이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팬들과 곧 만날 것임을 알렸다.


박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직접 전했다. 박봄은 남달라진 외모와 함께 밝은 미소로 카메라 앞에 섰다.

박봄은 "안녕하세요 박봄입니다"라며 "여러분들을 이렇게 뵙고 싶었는데 V앱을 어떻게 하는 지 방법을 몰라서요. 기회가 돼서 정말 감사하고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고 짧게 말했다.

박봄은 이와 함께 V라이브 채널 주소도 링크하고 앞으로 더 많은 소통을 할 것임을 예고했다.

앞서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박봄은 오는 3월 중 신곡 발표 계획을 확정하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박봄의 솔로 컴백은 2011년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돈트 크라이' 이후 8년 만이다.


박봄은 2009년 2NE1 멤버로 데뷔 한 이후 2016년 2NE1 공식 해체를 맞이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박봄은 2018년 7월 신생 회사 디네이션(D-Nation)과 손을 잡고 가수 컴백을 준비하고 있음을 직접 밝혔다.

박봄은 이번 신곡을 통해 산다라박, 용감한 형제의 지원사격도 받으며 곡 완성도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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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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