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승리요정' 감스트 뜬다...삼일절 개막전 티켓 오픈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2.22 15:43 / 조회 : 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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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울산현대의 KEB 하나은행 K리그1 2019 개막전 티켓 예매가 22일(금) 시작됐다.

3월 1일(금) 오후 4시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개막전에는 수원삼성과의 경기부터에는 K리그 홍보대사이자 유명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BJ 감스트가 방문해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시축을 맡는다.

직접 방문하는 경기에서 홈팀이 높은 승률을 보이며 ‘승리요정’이라는 별칭을 얻은 감스트와 함께 울산이 K리그 첫 경기에서 산뜻한 승리를 얻을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번 경기부터 울산은 K리그 경기에서 부분지정좌석제를 운영하며 보다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티켓링크 웹사이트에서 좌석을 예매하면 원하는 자리를 직접 고를 수 있고, 예매한 좌석에는 경기 당일 현장 좌석에 예매석임을 알리는 표시가 부착되어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이다.

예매는 경기 전날까지만 가능하며, 경기 당일 현장 구매 시에는 자유석으로만 구매 가능하다. 시즌권 구매자는 지정좌석 예매권을 통해 좌석을 선택할 수 있고, 추가로 지정좌석 구매를 원할 경우 시즌권 전용데스크에서 시즌권 사용횟수 차감 후 지정좌석 예매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티켓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sports/football/66#reservation, 1588-7890)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울산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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