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건강이상설 일축 후 첫 근황 '여전히 마른 모습'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02.22 11:37
  • 글자크기조절
image
AOA 지민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급격히 야윈 모습으로 건강이상설이 불거졌던 걸그룹 AOA의 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페이즐리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밝게 미소 짓는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전히 앙상한 다리와 핼쑥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image
AOA 지민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앞서 지민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급격히 살이 빠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민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 요즘도 꾸준하게 운동을 하면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지민도 같은 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합니다"라고 건강이상설을 일축시켰다.


image
AOA 지민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팬들은 "밥 많이 드세요" "아직도 너무 말랐다" "건강하다니 다행이지만 보는 사람 마음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이은 지난해 5월 발매한 AOA 미니 5집 앨범 'BINGLE BANGLE(빙글뱅글)'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