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 사진=로드FC 제공 |
만수르는 23일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샤밀 자브로프(35·AKHMAT FIGHT CLUB)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경기를 위해 지난 19일 입국한 만수르는 공식 기자회견과 공개 훈련 일정을 소화한 후 마무리 훈련을 하고 있다. 특히 만수르는 자신이 묵고 있는 숙소 인근에 위치한 산의 약수터를 찾아 열띤 훈련을 펼치는 등 한국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로드FC는 오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진행한다. 두 파이터 중 승리하는 최후의 1인은 5월 18일 제주도에서 '끝판왕' 권아솔과 토너먼트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