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
가수 선미가 진통제를 가득 든 사진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선미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hope this is only for the aesthetics"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 위에 가득 올려진 진통제가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디 아파요?", "무슨 일인가요", "건강 조심하세요", "아프지 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선미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
한편 선미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의 멕시코 콘서트 추가 개최 소식을 발표했다. 선미의 첫 월드 투어는 서울 콘서트에 이어 뉴욕, LA, 토론토, 캘거리 등 북미 4개 도시의 티켓이 매진됐으며, 다른 지역들도 매진이 임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