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질렌할X톰 홀랜드, '스파이더맨'이 만든 브로맨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2.21 11:25 / 조회 : 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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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크 질렌할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과 톰 홀랜드의 남다른 브로맨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이크 질렌할은 지난 14일(현지시각 기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톰 홀랜드의 영상을 게재했다.

제이크 질렌할은 톰 홀랜드의 인터뷰를 담은 이 영상은 핑크빛 하트와 부드러운 음악으로 꾸몄다. 그는 "사랑은 머리에.. 해피 밸런타인데이"라는 글로 애정을 더했다.

이에 톰 홀랜드는 이 영상에 "해피 밸런타인데이 Boo(Brother의 애칭)♥"라는 댓글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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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크 질렌할 인스타그램



외신은 "제이크 질렌할과 톰 홀랜드의 밸런타인데이 비디오는 2019년 공식적인 최고의 브로맨스다"라며 두 사람의 우정에 관심을 기울였다.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은 올해 7월 개봉을 앞둔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으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이후 SNS등을 통해 함께 하는 사진을 게재하는 등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학교 친구들과 함께 떠난 유럽 여행에서 새로운 빌런들과 정체불명의 인물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7년 7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이어 2년 만에 돌아오는 스파이더맨 솔로 무비로, 고향 뉴욕을 떠나 유럽으로 간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와 친구들의 어드벤처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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