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남편은 사무엘황..中활동 속 행복한 신혼생활 [종합]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2.20 18:00 / 조회 : 1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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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황 위워크 랩스 코리아 총괄, 클라라 / 사진=위워크랩스, 스타뉴스


배우 겸 모델 클라라(34·본명 이성민)가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남편이 위워크 랩스 코리아 총괄인 사무엘 황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한 매체는 클라라의 남편이 MIT출신 사업가 사무엘황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클라라의 소속사 코리아나 관계자는 20일 오후 스타뉴스에 "클라라의 남편은 위워크 랩스 코리아 총괄인 사무엘황이 맞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사무 황이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거쳐 중국에서 뉴패스웨이 에듀케이션을 창업하고 온라인 사교육 사업을 한 것이 사실이다"라며 "현재는 중국의 사업은 정리하고 한국에서 머물며 일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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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 웨딩화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은 한국에서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클라라는 중국과 계약한 작품 활동을 위해 스케줄이 있을 때마다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관계자는 "중국 작품과 계약이 남아있어서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현재 한국 복귀 계획은 정해진 것이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 1월 6일 사무엘황과 1년간의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무엘황은 한국계 미국인 재미교포로 나이는 클라라보다 2살 많다.

한편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신혼집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내부 사진을 올리는 등,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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