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조하나, 17년 만에 복귀... "심은하 닮았다"

김혜림 이슈팀 기자 / 입력 : 2019.02.20 17:07 / 조회 : 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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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
무용가 조하나가 지난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로 출연, 17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전원일기' 촬영 당시 조하나의 모습을 보고 "심은하 닮았다"라고 말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조하나는 지난 1990년 연극배우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해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이어 드라마 '전원일기', '딸부잣집'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후 2002년 연기를 중단하고 전공인 '무용'에 매진,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이자 무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조하나가 출연한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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