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엑소 레이, 마이클 잭슨 60주년 프로젝트 참여(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02.20 13:42 / 조회 :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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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7SIX9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NCT 127, 엑소 멤버 레이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역대급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뮤직 레이블 7SIX9 엔터테인먼트는 20일 "마이클 잭슨 탄생 60주년 헌정 스페셜 앨범 '더 그레이티스트 댄서'(The Greatest Dancer) 첫 번째 싱글 '렛츠 셧업 앤 댄스'(Let’s SHUT UP & DANCE)가 태평양(미국 서부) 표준시 기준으로 오는 2월 22일 0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마이클 잭슨의 예술과 천재성의 영감을 받아 그에게 헌정하는 음반으로, 첫 포문을 열 '렛츠 셧업 앤 댄스'는 앨범에 수록될 4개의 스페셜 싱글 중 첫 번째 곡이다.

한국에선 팝스타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엑소 멤버 레이와 아이돌그룹 NCT 127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전 세계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렛츠 셧업 앤 댄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에는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를 각각 펼치는 레이와 NCT 127의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4개의 스페셜 싱글이 모두 수록된 헌정 앨범 '더 그레이티스트 댄서'는 마이클 잭슨의 추모 10주기 날짜인 오는 6월 25일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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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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