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 회장 홍진영)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한음저협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56회 정기총회 및 제 5회 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한음저협은 "언론인으로서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및 대중들의 인식 고취에 기여했다"고 시상 의미를 전했다.
/사진=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
한편 이날 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는 대중부문 작사, 작곡에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제작한 프로듀서 피독(강효원)이 작사, 작곡 두 분야 모두 수상을 했다. 편곡부문에는 볼빨간사춘기 등의 음악을 편곡한 바닐라맨(정재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순수분야 수상자에는 국악에 박경훈, 동요에 이소영, 클래식에 김성균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