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동생 친구랑 불륜, 클로에 '더 이상은 못 참아' [☆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입력 : 2019.02.26 11:18 / 조회 :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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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로에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클로에 카다시안과 남자친구 트리스탄 톰슨이 드디어 결별을 선언했다. 이번에도 원인은 불륜이다.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TMZ는 트리스탄 톰슨이 LA 에서 클로에와 딸 트루와 함께 발렌타인 데이를 보냈지만, 일요일에는 파티를 즐기며 여성과 있는 것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문제는 해당 여성이 클로에의 이복동생 카일리 제너의 절친인 조르딘 우즈라는 점이다. 이에 분노한 클로에는 즉시 결별을 선언했다고 한다. 둘 사이 재결합은 없어 보인다. 한 지인은 "클로에는 참을 만큼 참았다"고 전했다.

지난 2017년 10월에도 트리스탄은 클로에가 자신의 딸 트루를 출산하기 며칠 전 다른 여성과 노닥거리는 영상이 공개되어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심지어 트리스탄은 여성과 호텔에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된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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